오늘의 일기
오늘은 토요일 야간특근하는 날이였다
6일연속 야간근무는 항상지친다..
오전에 문균이가 넘어와
같이점심을 먹었다
점심을먹은후 문균이는 계속 책을 보았고
나는 블로그를하며
출근전까지 시간을보냈다
요즘 블로그를하며
코로나로 인해 할일이없던 나에게 다시무언가를 할 의지가생긴거 같아 좋았다
블로그에 포스팅을하나 한후 출근하여
일하는시간에 운동도하고
자기계발 영상도보았다
영화도한편보았다
알차게 근무시간을 보내고
퇴근하는길 야식에 소주가 엄청땡기는 날이였지만
꾹 참아냈다
그냥 귀가하자마자 자전거를타버렸다
어떠한 변명도 생각하기전에 실천했다
빈센조드라마를보며 40분간 싸이클을했다
씻고나와서 일기를적으며 뿌듯한하루
알찬 하루가되었다고 생각하며 잠에들꺼같다
오늘의 감사한일
문균이가 점심때 밥을사줘서 감사하다
은하가 모임활동을 열심히해줘서 감사하다
서현이가 단톡방에서 선물을뿌려줘서 감사하다
오늘의 배운점
항상 인풋보다 아웃풋이 중요하다
독서를하고 서평을적어야 진정 내것이된다
뇌는 영악해서 안전하고 편한것만찾는다
무슨일을할때 뇌의 속삭임을듣지말고
몸을먼저움직이자
오늘의 피드백
생활 루틴만들기 실패
새벽기상과 할일목록만들기는
늘까먹는다..
오늘의 목표를위한 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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